초등입학하는 큰애 책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발품팔아 한샘, 일룸 등등 전부 돌아봤는데 심각하게 비싸더군요.
의자랑 세트로 구매하려면 백만원 줘야겠더라구요. 책상 기울기 높이가 조절된다는 명목인데 책이 미끌어지므로 자석달린 고정판은 따로 구매해야하구요.
너무 불합리하다 생각해서 기울기 되는 보조책상 구매하려다 행사하는 편백책상을 봤죠.
우선 저는 아이에게 과하지 않은 가격의 물건을 사줘서 제가 필요이상 잔소리 하지 않자는 주의예요.
이정도 가격이면 공부하다 더럽히거나 좀 묻혀도 괜찮을것같구요.
디자인은 비싼 브랜드보다 기울기 조절했을때 틈이 과하게 생기지 않아 좋구요.
편백인데 코팅된게 아니라 만지면 나무 느낌과함께 나무 가루가 묻어날것같은 느낌인데(묻진않지만) 괜찮은것같아요.
색을 입히거나 코팅한게 아니라 나무 이은 부분이 다 보여서 뭐랄까 완성전 제품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이에겐 인위적이지 않아 좋고 생각보다 사이즈가 있어 물건도 놓을수 있네요.
배송 받았는데 상판이 한쪽 깨져서 왔는데 담날 바로 새거 출고 내주셔서 서비스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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