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습지를 시작하는 7세 아들의 책상앞 자세가 좋지않아

독서대 키워드 검색으로 이리저리 링크를 타다 곧은나무 보조책상을 발견했어요 @.@

이틀만에 배송된 상품을  언박싱~!

오른손 제품을 주문했는데 박스에 왼손용이라 적혀 당황했는데

글자를 끝까지 읽으니 왼손용에 체크가 되어 있어야 왼손용 제품이라는

문구를 두번 읽고 이해했어요 ㅎㅎ

나무제품이라 배송중 찍히거나 부서질까 걱정했는데

꼼꼼한 스트로품 포장으로 무사히 안전하게 왔어요~^^

처음엔 가격차이때문에 드래그제품으로 할까 고민했지만  받아보니 역시 소나무가 좋네요 ㅎ

이쁜것도 있지만 7세 아이가 혼자 조절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잘 선택한거 같아요.

사이즈는 800과 600사이에 또다시 고민을 했지만

관리만 잘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고학년만 되어도 넓은책상보다 좁은 책상이 집중을 잘 된다는 말에 600으로 선택했어요~

제품을 받고 책상에 올려 놓으니 수평이 안맞는것이 흔들해서 제품불량이라 생각하고 교환신청을 할려구 했는데

1단게, 2단계로 해놓구 보니 수평이 맞더라구요~

이게 맞는거겠죠 ^^;

제품의 진가는 사진으로 찍어보니 나오네요

비포와 에프터 사진을 보니 목의 각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6살 동생도 보조책상을 탐내서 한달정도 사용해 보고 추가 구매할 생각입니다^^